한국창직협회, ‘AI빅데이터 기반 전직지원 창직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부처인 고용노동부가 정식 인가한 한국창직협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전직지원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국창직협회는 오는 5월 첫 개설하는 ‘AI빅데이터 기반 전직지원 창직전문가’ 양성과정은 최근 핵심기술로 떠오른 ‘AI빅데이터’와 중장년 진로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창직’을 접목한 과정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전직지원 전문가들이 경험이나 지식 만을 가지고 생애설계나 재취업 상담에 그쳤다면 ‘AI빅데이터 기반 전직지원 창직전문가’는 AI 빅데이터 역량을 함양하여 퇴직(예정)자에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상담과 급변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창직 컨설팅을 제공하도록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전문가 과정에서는 창직을 통한 재취업 및 생애설계 방법, AI빅데이터 활용 진로탐색 및 프로젝트, AI빅데이터 기반 전직지원 창직 컨설팅 등 창직과 AI빅데이터를 접목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강사로는 1호 창직 전문가이자 최초의 AI빅데이터 전직지원전문가인 이정원 한국창직협회장이 직강하며 그 외 관련분야 전직지원 창직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서게 된다. 이 교육과정을 주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