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와 트리저, 프랑스 핀테크 기업 온리원에 첫 친환경 지불 카드 출시
아이데미아는 프랑스에서 오프라인 지점 없이 모바일 앱으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오뱅크와 핀테크 기업들을 겨냥해 시각적으로나 촉각적으로 전혀 새로운 카드와 금속 카드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자 3년 전 트리저와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증강 신원 확인 업계의 선도 기업인 아이데미아와 프랑스에서 서비스형 뱅킹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는 트리저의 협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프랑스의 핀테크 기업이 사상 처음으로 환경친화적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이는 아이데미아와 트리저의 녹색 이니셔티브는 물론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행보다. 아이데미아가 보안이나 최종 사용자의 편의를 해치지 않으면서 천연자원 소비량이 적은 카드를 트리저에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축적한 설계와 개발, 생산 노하우 덕분이었다. 아이데미아는 친환경 전략의 일환으로 재료를 가져다가 제품을 만들고 소비하는 선형 모델에서 탈피하고 플라스틱을 설계하고 사용하며 재사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기 위해 매진한다. 온리원, 첫 친환경 네오뱅크 온리원은 진정으로 환경친화적인 핀테크 신생기업이다. 회사는 재활용률이 85%가 넘은 새로운 PVC 카드를 처음으로 인도받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