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자사의 그룹웨어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시행’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429명 가운데 48%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를 했다”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52%는 업무 특성상의 이유 등으로 재택근무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택근무를 했다고 응답한 기업 가운데 59%는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나 많은 중소기업이 다우오피스를 활용해 재택근무를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재택근무를 했다고 답한 기업들의 재택근무 기간은 1주일 미만이 31%로 가장 많았으며 1개월 이상도 26%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재택근무 만족도는 △매우 만족 21% △만족 38%로 반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재택근무 기간 가장 많이 활용한 다우오피스 기능은 △전자 결재 27% △메일 23% △메신저 14% 순이었다. 그다음으로는 다우오피스가 특허받은 협업 기능인 ‘Works’가 8%를 차지했다. 많은 고객이 재택근무 시 전자 결재 기능을 잘 활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신규 도입 고객사 가운데 45%는 전자 결재를 다우오피스
국내외 소프트웨어 총판사 다우데이타가 최근 변화하는 기업의 근무 환경에 맞춘 스마트 워크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상담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해당 솔루션의 무료 사용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 기업 맞춤형 솔루션 찾기 위한 무료 상담 및 체험판 제공 최근 많은 기업이 협업 플랫폼, 화상회의와 같은 원격 솔루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시중에 출시된 너무 많은 솔루션 때문에 선택과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기업 및 단체들이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 원하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직접 선별한 스마트 워크 솔루션들을 추천함과 동시에 체험판을 제공하여 손쉽게 재택근무 및 유연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다. 스마트 워크 솔루션 패키지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무실 환경과 같은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7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에는 ‘공동작업을 위한 협업 플랫폼’, ‘근무시간 관리 솔루션’, ‘무료 화상회의’, ‘기업용 SSL VPN’, ‘방화벽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협업 플랫폼의 경우 팀원들과 채팅 및 파일 공유를 손쉽게 할 수 있는 Microsoft T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