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탬프)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8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별별 즐거움이 몽땅'이라는 주제로 '2023 별별놀이터'를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에서 개최한다.
2023 별별놀이터는 '도심속 물놀이장' 행사와 연계한 여름 테마파크형 축제로 별별클래스, 별별놀이터, 별별피크닉, 별별스테이지 등 총 4개의 테마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먼저 별별클래스에서는 친환경 공방, 건축 놀이 등 6개 다양한 체험 교실이 운영된다. 별별놀이터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볼풀공 놀이존, 키즈라이더,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맞이 물총 게임, 매직&버블쇼, 화이트 버블 파티 등이 운영된다.
또 빈백, 돗자리, 쿨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더위 휴게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저녁 행사의 백미인 별별스테이지 1부 뮤직 콘서트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어쿠스틱 공연 '자전거 탄 풍경', 어린이 연극, 어린이 만화 OST 아카펠라 공연이 진행된다. 2부 풀장 영화제는 풀장 속에서 즐기는 이색 영화제로, 열대야를 이겨낼 신나는 디즈니 인기 영화가 상영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3 별별놀이터가 강남구 남동쪽 대표 명소인 율현공원을 거점으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도심 속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별별놀이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