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T 생태계에 네오위즈 엑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 합류

 

네오위즈(Neowiz)의 자회사 '네오플라이(NEOPLY)'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이오스트(IOST) 생태계에 합류했음을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2019년 매출로 99억을 기록한 코스닥 상장사로, 20년 이상의 비디오 게임 및 기술개발자 퍼블리셔 경험을 보유한 게임회사인 네오위즈의 투자 책임자이다.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의 투자관리업무 및 신규사업을 개발하며, 특히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인큐베이팅을 진행해왔다. 네오플라이는 10개가 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했으며, 블록체인에서 증강 현실 기술을 사용하여 디앱(DApp)에 개발 및 투자를 진행했다. 

 

이오스트(IOST)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블록체인으로 대체하여 우수한 보안성과 빠른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디앱 개발을 돕는 프로젝트이다. 

 

네오플라이의 관계자는 "네오플라이가 IOST 생태계에 참여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자사의 경험을 통해 DApp을 구축하고 IOST 생태계 확장을 위한 DApp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IOST의 노드로서 기존 리소스를 활용하여 개발자, 프로젝트, 미디어, 거래소 등을 연결하는 유대를 만들어 IOST 생태계에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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