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맨 프리드, FTX 관련 사기 혐의로 전면 유죄 판결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립자인 Sam Bankman-Fried(이하 SBF)가 고객 및 투자자 사기, 자금 세탁 등 여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FTX와 자매 회사 Alameda Research는 대차대조표에 큰 구멍을 남긴 후 붕괴되었으며, SBF는 최대 115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SBF의 변호사는 결과에 실망하며 그의 결백을 주장하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검찰은 SBF의 전 동료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의 유죄를 주장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유죄를 인정했다.

 

SBF는 다가오는 재판에서 더 많은 혐의에 직면해 있으며,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업계에 규제와 통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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