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금 시장의 새로운 지평 열어

 

세계적인 은행 HSBC가 블록체인을 도입해 런던 금 시장의 거래를 혁신하고 있다

 

HSBC는 금 거래를 현대화하고자 금괴의 소유권을 토큰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해 금괴를 디지털 표현으로 전환하며, 이는 HSBC의 플랫폼을 통해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비록 금 시장의 디지털 변환은 새로운 시도는 아니지만, HSBC는 그 규모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두드러진 발전을 이루고 있다. 금괴의 대규모 거래가 여전히 전통적인 수동 프로세스에 의존하는 가운데, HSBC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는 HSBC가 자사의 전반적인 운영에 블록체인을 통합하려는 광범위한 계획의 일부이다. 이러한 발전은 금융업계의 디지털화와 토큰화된 자산 산업의 성장, 그리고 암호화폐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들을 반영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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