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 "암호화폐 믹서" 투명성 강화 법안 예고... 북한 등 악용 대비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믹서를 통한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강화된 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 조치는 북한을 비롯한 국제적 자금세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범죄단속반(FinCEN)이 규제 강화를 위한 규칙제정공고를 발표한 것이다.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또는 '믹서'는 암호화폐 거래의 투명성을 낮추는데 사용되어왔다. 이런 서비스를 악용한 자금세탁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규제를 강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규제 개정안은 금융 기관에게 미국 외에서 발생하는 암호화폐 믹싱 행위를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 자금세탁과 관련된 활동을 탐지하고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 정부가 국제 사이버 범죄와 자금세탁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중요한 단계로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와 자금세탁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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