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유동성 위기, 100 BTC에서 1.2 BTC로 급격한 축소

 

바이낸스는 최근 유동성 문제에 부딪혔다. Kaiko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Bitcoin 거래 유동성이 급격히 감소해 Kraken과 Coinbase 사용자보다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바이낸스의 구매 유동성은 100BTC에서 1.2BTC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블랙록 ETF 관련 미확인 소식 후 급증한 변동성과 연관이 있다.

 

그 결과, 대규모 거래의 슬리피지가 증가해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다. 특히 Kraken과 Coinbase는 바이낸스보다 더 나은 유동성 성과를 보였다. 이는 이 두 거래소의 유동성 생성 기술이 더 발전했음을 시사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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