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이더리움 스테이킹 증가로 '중앙화' 경향 확대

 

JPMorgan은 최근 이더리움 스테이킹 활동의 상승 추세를 주목하며, 이로 인한 네트워크 중앙화 및 수익률의 하락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병합 및 상하이 업그레이드 후 스테이킹 활성화에 따른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스테이킹 증가의 주역으로는 Lido와 같은 유동 스테이킹 서비스 업체가 거론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Lido가 약 3분의 1의 비중을 차지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중앙화 문제를 야기했다.

 

중앙화의 위험성은 네트워크 안정성과 관련된 여러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스테이킹에 따른 수익률도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전의 7.3%에서 현재 5.5%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JPMorgan의 이러한 분석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관련된 현재의 중요한 이슈를 짚어주는 소중한 통찰로 작용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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