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셀시우스 창립자, 중대한 혐의로 재판 앞에 서

 

전 셀시우스 CEO 알렉스 마신스키는 향후 2024년 재판에서 혐의를 받게 될 예정이다. 그는 셀시우스의 재정 정보를 왜곡하며 고객을 속였다는 주장 아래 고발되었는데 이로 인해 암호화폐 분야에서 큰 논란이 일어났으며, 이 사건은 플랫폼의 신뢰도와 투명성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다.

 

마신스키와 셀시우스는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법적 조치를 받았는데 그들은 '암호자산 증권'의 미등록 판매 및 거짓 정보 제공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마신스키의 자산 중 일부가 선점되었으며, 이는 큰 금융 기관들의 자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시우스 채권자들에게는 약간의 희망이 있다. 그들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로의 지불 계획을 승인받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회사 'NewCo'에 대한 지분도 얻게 되었다.

 

앞으로의 재판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는 암호화폐 플랫폼의 미래와 투자자들의 신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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