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X, 2023 서울라이트 한강빛섬축제에서 NFT 기술 선보일 예정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가 서울시와 여러 지역 시·도와 핸드를 잡고 '2023 서울라이트 한강빛섬축제'에 NFT 기술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레이저 아트 페스티벌로 '3L'을 주제로 신체 활동, 학습, 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라이트런에서는 참가자가 4km를 완주하면 NFT 인증서를 받게 되며, 이 인증서는 카카오의 디지털 지갑 서비스 'Klip'에 저장된다.

 

그라운드X는 또한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해 디지털 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김태근 사업부장은 NFT와 미디어아트에 대한 그라운드X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라운드X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NFT의 진짜 체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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