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샘 뱅크먼프리드에 대한 재판 기간 연장 신청

 

미국 법무부(DOJ)는 10월 3일 시작 예정인 FTX 공동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에 대한 재판 일정 연장을 요청했다.

 

검찰은 첫 주 동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해 뉴욕 남부지방 검사 데미안 윌리엄스는 판사에게 연장 요청 편지를 발송했다. 심사위원 선정이 예정된 가운데, 재판 첫 주에 10월 6일을 포함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와 별도로 샘 뱅크먼프리드는 증인 조작 혐의로 인해 감옥에 있다. 그의 변호인과 검사는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 앞에서 주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FTX는 샘의 부모를 상대로 소송 중이며, 수백만 달러를 회수하려는 중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주간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