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SEC의 요구에 반발: 법원에 보호 신청

 

바이낸스는 SEC의 "피싱 익스페디션"에 따른 조치로 법원에 보호 요청을 제출했다. 이 신청서는 바이낸스의 미국 자회사, Binance.US의 소유주인 BAM Trading이 제출했다.

 

이 회사는 SEC의 요구가 "과도하고 부담스럽다"고 주장하며, SEC의 행동을 "불합리하다"고 비판했다. 바이낸스는 자신들이 충분한 정보와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SEC는 불만족해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SEC는 바이낸스의 고위 경영진, 포함하여 자오 창펑 수석의 증언을 요구했지만, 바이낸스는 이를 4명의 직원으로 제한하고자 했다. 두 기관 사이의 이런 법적 대립은 바이낸스의 글로벌 확장 목표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보고서도 나와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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