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경쟁 활화, MakerDAO가 Aave에게 우위 내줘

 

대출 프로토콜 MakerDAO가 Aave에게 자리를 내어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중 두 번째로 큰 규모가 되었다고 DefiLlama 데이터가 보여준다.

 

MakerDAO의 총 잠금 가치(TVL)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실리콘 밸리 은행의 붕괴, USDC 및 DAI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 하락, 그리고 DAI 공급률 감소에 기인한다.

 

투자회사 Paradigm과 a16z가 MakerDAO에서 철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는 미래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공동 창립자 Rune Christensen은 개인적으로 MakerDAO 토큰을 계속 구매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지속성을 확신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MakerDAO는 최근 USDC의 가치 하락 이후에 담보자산을 다양화하고, 스테이블 코인 의존도를 줄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실제 자산을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으로 만들었으며, 이는 DAI를 담보로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주간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