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결제 대기업 비자, 암호화폐 사업 부문 구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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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결제 대기업 비자(Visa)는 신규 졸업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개발하는 프로그램 부문의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비자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풍부한 전문 지식을 갖고 강력한 엔트리 수준의 인력 공급원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꼽았다. 이 프로그램에 고용된 경우, 18개월 사이에 다음 3개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 암호화폐 관련 제품의 개발
  • 암호화폐 솔루션
  • 디지털 파트너십

 

우선 암호화폐 관련 제품 개발팀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는 암호화폐나 비자의 신상품 개발 방법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DeFi(분산형 금융), NFT(대체불가토큰), 스테이블 코인, CBDC(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등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얻어 암호화폐에 관해서 신제품을 개발할 기회를 찾아간다.

 

암호화폐 솔루션 팀에서는 암호화폐 기업이 비자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 파트너 기업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어, 은행에 대한 컨설팅에서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설명하는 것이나 새로운 암호화폐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도 꼽혔다.

 

디지털 파트너십 팀에서는 비자의 운영 방법과 비자가 암호화폐나 핀테크 기업과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핀테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트렌드, 그것들이 암호화폐와는 어떤 접점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지식을 얻는다고 한다.

 

이상과 같이, 이번 모집 내용을 보면 비자가 암호화폐 분야에서 다면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비자는 지난해(2021년)도 적극적으로 암호화폐 분야의 구인을 모집했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자의 알 켈리 CEO는 8일 "암호화폐는 법정 통화가 불안정한 신흥국에서는 유용할지도 모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선진국에서의 역할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 될지 모른다"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한편, 암호화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 결정하는 것은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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