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미디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전문연구기관인 펀드스트랫(Fundstrat)이 향후 6개월 이내 193%까지 폭등 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놓았다. 이런 낙관적인 예측은 비트코인이 8,900달러 수준 위로 급등했을 때 200일 이동평균선을 다시 한 번 넘어섰다는 점에 근거한다고 전했다.
200일 평균이동선은 장기적인 시장 동향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펀드스트랫은 자산이 이 라인 위에 있는 한, 상승 추세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보고 있다. 펀드스트랫은 지난 10년 동안 비트코인의 가격성과를 바탕으로 앞서 언급한 상승을 제시했다. 즉, 이 가격 강세를 나타내는 차트는 특수한 상승, 하락 랠리와는 관계성이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4분기 중요한 지점에서 가격을 회복한 비트코인은 1월 말 200일 이동평균선을 통과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상승추세가 크게 꺾인 바 있다.
2 월 중순, 펀드스트랫의 공동 창립자인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가격이 2020년 10,000달러 바로 아래에있을 때, 40,000달러 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이 추세를 굉장히 큰 외부 변수인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가 황폐화 시켜 무너뜨렸지만, 아직도 상승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톰 리는 끔찍한 경제 데이터 현황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 시장이 V자형 회복을 만들것이라는 관점을 가진 확고한 지지자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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