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A 공동설립자, "탱글과 스마트 컨트랙트 분야에 집중"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인 BTCManager에 따르면 IOTA (MIOTA)의 공동 창립자인 데이빗 손스테보(David Sonstebo)는이 프로젝트가 더 이상 큐빅(Qubic) 프로젝트에 자원을 투자하지 않고 탱클과 스마트 컨트랙트 및 광범위한 영역의 IOTA 기술 구현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손스테보는 레딧에서의 AMA를 통해 재단이 진행할 탱글 및 스마트 컨트랙트 중심의 개발작업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서 손스테보는 “IOTA 재단은 큐빅(Qubic)을 계속 개발할 계획이 없습니다. 지금은 큐빅이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고 AMA에서 전했다. 지난 2월에 손스테보는 또다른 공동설립자인 세르게이 이반체글로(Sergei Ivancheglo) 사이에 내부 분쟁이 발생했다. IOTA의 지갑인 트리니티 월렛에서 2,500만 건의 IOTA 도난 사건과 별개로 내부 불화는 IOTA프로젝트의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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