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며 일부 대기업과 함께하는 CBDC를 테스트가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코인긱이 전했다. 태국중앙은행(BOT)은 9월부터 CBDC를 사용한 홍콩통화당국과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은 홍콩 달러를 CBDC 시스템에 통합해 향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현재 CBDC는 규제 기관과 태국의 일부 대기업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다. 규제 기관은 8개 지역 은행 및 시암 시멘트(Siam Cement)와 협력해 대기업을 위한 도매 지불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태국은 CBDC를 소매점에 제공할 계획이다. 태국의 CBDC 파일럿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는 일반 소매용도로 CBDC의 사용이 적합한지를 테스트 하는 것이다. 그러나 태국중앙은행은 어떤 영향이 있을지에 대한 검증등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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