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전 8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

  • 등록 2020.04.11 14:07:00
크게보기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AMBcrypto의 Biraajmaan Tamuly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전 8천달러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차트에서 7,000달러 선을 돌파한지 4일만에 비트코인은 5시간만에 400달러의 또 다른 부진을 기록하여 평가액을 다시 7k대 이하로 끌어내렸다. 그러나 BTC의 가격은 장기적 시나리오에서 확실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의 하락은 결국 상승하기 전에 단지 사소한 하락이라는 것이다.

 

 

 

비트코인 1일 차트

 

 

비트코인의 장기 차트는 2020년 비트코인의 가치평가가 얼마나 변동적이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BTC는 45일 만에 40%를 돌파한 뒤 마이너스 수익률 11.49%로 2020년 1분기를 마감했다. 그러나 붕괴 이후 가장 큰 디지털은 상당한 회복세를 보였고 현재 연초와 비슷한 수준으로 통합되었다.

 

분석 결과 3월 14일 이후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상승형 웨지 패턴에 형태가 나타났으며, 현재 전체 흐름을 돌파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승하는 쐐기 패턴 후 다음 몇 주 동안 다른 하락를 볼 수 있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7082달러와 7562달러로 주요 저항을 돌파하기까지는 마지막 풀백이 될 수 있다.

6592달러의 지지선은 지난 5개월 동안 세 차례 시험했고, 3월 13일을 제외하고는 항상 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이 전통시장에서 서서히 탈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 추세가 다소 그대로 유지된다면, 비트코인은 반감 직전인 5월 초쯤 8,000달러 돌파의 길을 가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인다.

 

6500달러로 바닥을 쳤다는 사례는 지난 1주간의 평균 거래량이 다시 평년 수준을 넘어섰다는 사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가격대가 6500~7000달러로 바닥을 다지는 강력한 활동으로 뒷받침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VPVR에 따르면 현재 Point-of-Control은 7200달러로 이 범위의 장기 거래가 상당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그 뒤를 이어 6500달러로 거래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음 주 동안 6500 달러에서 7200 달러 사이의 횡보도 가능하지만, 결국 BTC는 7500 달러 이상을 넘어 8,000 달러에서 재검검을 해야 할 것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타임스탬프 timestampnews@naver.com
Copyright @2020 타임스탬프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등록번호 : |등록일 : |발행인 : | 편집인 : | 전화번호 : 0000-0000 Copyright ©2020 타임스탬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