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Bitfinex) 거래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토큰을 예치하고 보유해 연간 10%의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포함된 자산은 EOS, 코스모스(ATOM), v.systems(VSYS) 등이 있으며, 5월에 테조스(XTC)가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토큰들은 커스터디 솔루션을 통해 자산이 안전하게 보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테이킹 된 가상화폐의 총액은 약 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본격적인 플랫폼에서의 스테이킹 경쟁 시발점은 대형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6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 무료 스테이킹 플랫폼을 출시하며 이다. 그 뒤, 크라켄(Kraken)이 그 후속주자로 테조스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주요 스테이킹 토큰 자산들은 EOS, 테조스, 코스모스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