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긱(Coingeek)에 따르면 회계법인 EY(Ernst & Young,)은 암호화폐 거래자들이 관련 세금납부양식을 쉽게 제출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 크립토프랩(CryptoPrep)이라고 명명된 이 툴은 주요 거래소에 대한 사용자들의 거래정보를 수집하고 해당 정보를 다운로드 가능한 세금 양식으로 만들어주고, 세금 납부시기에 이를 활용해 제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 세금을 신고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IRS조차 미국 시민의 세금 신고를 모니터링하고 개인이 자신의 암호화폐 관련 세금을 정확하게 신고하도록 도와줄 암호화폐 세금 전문가를 찾고 있기까지 하다. EY Americas Tax Services의 부사장인 마르나 리커(Marna Ricker)는 “저희 고객들은 점점 더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 및 거래하고 있고, 때문에 암호화폐 세금 신고와 관련해 점점 복잡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크립토프랩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출시하였습니다" 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EY의 사내 벤처사업부인 EY파운드리(EY Foundry)에서 개발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
블록체인전문 미디어 크립토닌자스에 따르면, 모바일제조업체인 HTC가 미다스랩스(Midas Labs)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엑소더스(EXODUS)스마트폰에서 모네로를 채굴할 수 있다고 한다. 미다스랩스에서 개발한 디마이너(DeMiner) 앱은 2020년 2분기 내 다운로드가 가능할 예정이다. HTC의 탈중앙화 영역 최고책임자인 필 첸(Phil Chen)은 “암호화폐 세계는 거대한 채굴 풀이 해시레이트를 지배함으로써 위협 받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중이 쉽게 채굴에 접근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며, 이는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앱은 스마트폰을 사용한 채굴비용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각 채굴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분산시키는 데 도움을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라이버시 중심의 암호화폐인 모네로는 2019 년 11 월에 랜덤엑스(RandomX)라는 새로운 CPU 친화적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그러나 여전히 데스트톱으로 채굴하기엔 효용이 나오지 않고있다. 미다스랩스에 따르면 일반적인 랩톱은 65W의 전력을 소비하여 하루에 약 0.06 달러에 해당하는 XMR을 채굴 할 수 있으며, 이는 매일 약 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