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랩, 메인넷 1.0 버젼 출시
인터넷 평판 프로토콜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인 드랩(DREP)이 메인넷 1.0 버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시작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로젝트인 드랩은 테스트넷이었던 다윈(Darwin)부터 시작해 이번 메인넷 출시까지 탈중앙화 디지털 ID 및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평판 프로토콜 및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개발, 드랩 클라이언트 및 지갑 다중서명 적용, 기업과 개발자를 위한 사용자 환경 개선과 기능 효율화 등을 진행해 왔다. 드랩에 따르면 이번 메인넷 출시와 함께 한층 더 강화된 개발자용 SDK제공하며, 자체개발한 고효율 블록체인 처리방식인 스마트 파이프라인(Smart Pipeline) 및 영지식 증명방식(zero-knowledge proof) 도입을 통한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간 테스트넷을 통해 검증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메인넷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드랩은 프로젝트 시작부터 탈중앙화 금융, 기성 금융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뢰,평판 체계 구축과 비용절감 요소확보에 주력해 왔다고 말한다. 드랩은 테스트넷부터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탈중앙화 아이디 체계(DID)를 고도화해왔으며, 이를 관리, 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