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는 미국 다국적 커피숍체인인 스타벅스가 중국의 디지털 위안 테스트에 한다는 말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일축했음을 전했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저희는 중국의 디지털 통화 시험에 참여하지 않습니다"고 전했다. 그간 중국발 콘텐츠들을 통해 스타벅스가 중국 중앙은행의 디지털 위안 테스트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으며, 구체적으로는 숑안(Xiongan) 상업 지구에있는 19개의 레스토랑과 소매점이 현재 테스트에 참여한다고 알려졌었다. 크립토뉴스는 스타벅스는 언급된 테스트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회신을 주었지만, 언급된 다른 글로벌 체인인 맥도날드와 서브웨이는 의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의 CBDC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테스트는 5 월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주 전 현지 뉴스 매체에 따르면, 이 새로운 통화는 소주(Suzhou)시에있는 노동자 수송 보조금을 지급에 처음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신한카드가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에서 손쉽게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신한페이판 ‘STARBUCKS 오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신한페이판 ‘스타벅스 오더’는 스타벅스의 비대면 주문 서비스 ‘사이렌오더’와 오픈 API로 연결해 신한페이판에서도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타벅스 앱이나 회원 가입 또는 선불카드가 없어도 신한페이판에서 신한카드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화면에는 고객이 빠르고 간편하게 음료를 주문할 수 있도록 최근 주문한 메뉴와 옵션, 가까운 매장 등을 하나의 화면에 담아 한 번의 클릭만으로 고객이 주문을 완료하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스타벅스 앱이나 선불카드가 없어도 신한페이판으로 가까운 매장에서 메뉴를 고르고 신한카드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었다.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스타벅스 오더’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일까지 ‘웰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매달 ‘스타벅스 오더’ 서비스를 7번 이상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는 ‘스탬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