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탬프)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대박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동행축제 우수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찜'하기만 해도 이벤트 경품의 행운이 따라온다.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buykfesta.org 입력)에서 소개한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구매하고 싶은 제품의 상세 내용을 확인 후 '찜하기'를 선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350명에게 곰탕 세트, 프레시백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동행축제 우수제품을 구매인증 하면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대박 경품의 주인공도 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14명에게 구매인증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온 국민 힘 모으기를 통한 경제활력(氣up)의 염원을 담아 물병을 던져서 세우는 '동행축제 기업(氣up)' 챌린지를 진행하고, 챌린지 참여자 중 355명에게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온누리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소비가 모
(타임스탬프) 독일과 프랑스 등 9개국 해외 문화예술인들이 국내에서 K-컬처와 협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국과 해외 문화예술인의 쌍방향 협업을 지원하는 '코리아라운드 컬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라운드 컬처는 인,아웃바운드 행사 개최를 의미하는 라운드 컬처(Round Culture)와 한국을 중심으로 문화교류가 진행된다는 의미의 코리아+어라운드(Korea+Around)를 결합해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사업을 뜻한다. 문체부는 K-컬처의 전 세계적 인기와 더불어 한국 문화예술인과 협업하고 싶어하는 해외의 수요가 증가하는데 발맞춰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해외 문화예술인의 국내 활동과 국내 문화예술인과의 협업을 지원하고 우리 문화예술인이 다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순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코리아라운드 컬처' 사업을 올해 새롭게 진행한다. 첫 협업 국가로 독일과 이스라엘, 헝가리, 호주, 프랑스, 요르단, 콜롬비아, 아제르바이잔, 미국 등 9개국을 선정해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타임스탬프) 경제활력 캠페인인 '2023 동행축제'의 제 2막이 오는 30일부터 29일 동안 열린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했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3회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한다. 우선,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지난 5월보다도 3배가 많은 90개 지역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8.30~9.3)'을 시작으로 진해 '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9.15~16)',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9.15~24)', 인천 '부평 풍물대축제(9.22~24)' 등 지역행사가 한 달 내내 볼거리,즐길거리,살거리를 제공한다. 개막행사는 다음 달 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다. 기업과 시민이 하나 돼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의미로 대구
(타임스탬프) 오는 10월 1일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서울 일대에서 '군 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지난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 한강변(9월 6일,20일)과 광화문,서울시청 일대(24일,25일)에서 다채로운 군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9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서울함 공원에선 해군 홍보대와 함께하는 사물놀이와 비트박스, 비보이 컬래버, 마술쇼, 밴드공연과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이 열린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도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서울함,참수리정,잠수함 관람,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드론 모의 비행, 군복 체험, 모터사이클 및 군견과의 사진 촬영, 군견을 분양받을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이어간다.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은 물론 아파치 공격헬기의 전술비행이 추가로 펼쳐진다. 태권도 외에 전통무예 시범과 전통악대,군악대 공연도 마련돼 있다. 더부렁 드론,모터사이클,군견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계속 진
(타임스탬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대한민국 그림책상'이 신설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그림책 분야의 양성과 수출을 위해 22일부터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그림책 작가와 작품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까지 통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 그림책상'은 상금 총 1억 원으로 8편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 2편(픽션,논픽션)에는 각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500만 원, 특별상 5편(출판진흥원장상)과 신인상 1편에는 각 7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작가에게 지급되는 상금 외에도 수상작 출판사에 각 350만 원씩을 별도로 지급한다. '대한민국 그림책상'에 응모하고자 하는 작가와 출판사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대한민국 그림책상 접수시스템(https://www.k-picturebook.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대상 도서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 말 기간 중 초판 발행된 국내 창작 그림책이다
(타임스탬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다음 달 9∼10일 오후 청와대 헬기장에서 클래식 공연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Blue House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9일에는 K-클래식과 국악, 케이팝 등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시립교향악단 홍석원 상임 지휘자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즈를 연주하며 시작을 알리고, 뒤이어 브람스 '헝가리 춤곡 5번',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는 한국인 최초로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협연한다. 이 밖에도 소리꾼 고영열의 '북' 등 우리만의 흥을 담은 작품과 유명 케이팝 그룹 마마무의 문별,솔라의 공연 등을 통해 K-클래식의 저변을 넓힌다. 10일에는 사무엘 윤, 이아경, 양준모, 임세경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총출동해 성악 강국인 대한민국
(타임스탬프) 여름철에 많이 구매해 사용하는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아본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죽이는 효과(살충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해 접근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노출 부위 피부나 옷 위에 얇게 바르거나 뿌려 사용한다. 속옷, 눈,입 주위, 상처,염증 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 등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흡입하지 않도록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야외활동을 마친 후에는 기피제를 바르거나 뿌린 피부는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고 옷, 양말도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유효성분(주성분)에 따라 영,유아나 어린이가 사용할 수 없는 제품도 있어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제품에 기재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 후 사용해야 하고, 어른이 먼저 손에 덜어서 어린이에게 사용한다. 모기기피제는 보통 4~5시간 동안 기피 효과가 있으며, 필요 이상 과량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향기 나는 팔찌,스티커(공산품)'
(타임스탬프)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18일 '올해 신규로 23개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을 선정했고, 현재까지 총 319개의 우수음식점이 지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일일브리핑에 배석한 박 차관은 '2012년부터 원산지 표시 의무를 준수하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민간의 자발적인 원산지 표시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은 해양수산부가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관리를 강화하고자 원산지 단속을 통해 위반 업체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는 제도다. 우수음식점 대상은 2년 이상 영업 중이며, 최근 2년 내 원산지 표시 위반 사실이 없는 음식점이 직접 신청한다. 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발굴해 추천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있다. 이에 박 차관은 '우수음식점에는 현판과 지정서를 발급하고, 음식점 홍보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해 우수음식점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임스탬프) 정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서민과 중산층 세부담 경감에 방점이 찍혀 있다. 정부안대로 시행되면 향후 5년간 서민과 중산층의 세부담은 약 6000억 원 이상 줄어들게 된다. 대부분 내년부터 시행되는 내용이지만 홀로 가계를 책임져야 할 1인 가구들이 미리 알아두면 도움되는 세법 개정안 내용을 추려, 정리해 봤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 상향…비과세 적용기한 연장 내년부터 주택청약저축 납입액의 소득공제 범위가 300만원까지 확대된다. 무주택 근로자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뒤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총 급여액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면 납입액의 40%를 근로소득 금액에서 공제해 줬다. 하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되면 1년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납입 한도는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내년 1월 1일 이후 납입분부터 오는 2025년 1
(타임스탬프) 베트남 다낭행 항공편의 만성적 출발 지연 문제가 크게 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항공기 출발 지연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신항공교통 흐름관리를 지난 1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출발해 다낭공항으로 운항하는 항공기는 일평균 24편(연간 8700여편)이나 그동안 만성적 출발 지연으로 항공사와 여행객에게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다낭까지 비행구간 관련 국가는 일본→대만→홍콩→중국→베트남이며 지상 지연시간은 일평균 273분이고 항공기 1편당 최소 12분에서 최대 100분이었다. 국토부는 항공기 간 단순 시간분리에서 목적 공항 도착시간 기반 출발시간 배정으로 항공교통흐름관리 기법을 전환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성공적으로 흐름관리 시범운영을 마치고 전문가 검증을 거쳐 15일부터 정식 운영을 하게 됐다. 도착시간 기반 출발시간 배정은 우리나라가 동아시아 관제협력회의에서 대만, 홍콩 등 관련국가의 참여를 제안한 항공교통흐름관리 기법이다. 도착공항의 착륙가능 시간을 고려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