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스크, 새로운 커스터디 기업 4개 사와 제휴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MetaMask)의 기관투자자 전용 MetaMask Institutional(MMI)은 13일, 새로운 커스터디 업체 4개 사와 제휴할 것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맺는 기업은 셀프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하는 Gnosis Safe 및 GK8, 커스터디 기업 Hex Trust 및 Parfin이다. 디지털 월렛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분산형 금융(DeFi)에 대한 액세스를 실현한다는 취지이다.

 

MMI는 기관 사용자가 요구하는 커스터디, 운영 효율, 위험,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통합한 MetaMask 지갑으로 21년 10월에도 커스터디 기업 3사(BitGo, Qredo, Cactus Custody)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총 7개의 커스터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특히, 디파이에 참가하는 DAO(자율 분산형 조직)의 키 관리 솔루션이 강화되게 된다고 한다.

 

MMI의 글로벌 제품 책임자 Johann Bornman은 "각각의 독자적인 강점을 가진 훌륭한 기업과 제휴함으로써, 더 많은 암호화폐 펀드, 마켓 메이커, 트레이딩 데스크, 기타 조직이 MMI 월렛을 통해 DeFi와 Web3.0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특히, Gnosis Safe와의 연계를 통해 암호화폐 분야의 DAO 지갑 활용에 더 잘 대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Gnosis Safe는 분산형 거래소 Uniswap, DeFi 플랫폼 MakerDAO 등도 사용하고 있는 암호화폐 관리 플랫폼으로 현재 약 900억 달러 상당의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접급 통제를 커스터마이즈하는 것도 가능하고 사용 한도액 설정, 특정 거래의 승인, 허가 리스트 등의 면에서 유저 조직을 지원한다.

 

Gnosis Safe의 생태계 책임자 John Ennis는 이번 제휴에 대해 "DAO와 암호화폐 관련 기관은 암호화폐를 업계 표준의 보안으로 보호하면서 디파이에 통합해 나가는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하려면 협업이 유일한 방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사용자는 MMI와 Gnosis Safe의 장점과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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