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에 NFT 기능 추가할 계획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TV 제품에 NFT(대체불가토큰)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가 아트에 최적화돼 있다고 판단하여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마케팅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LG 경쟁사인 삼성도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NFT 매매를 가능하게 하는 NFT 통합형 TV를 발표했다.

 

NFT가 보급을 이어가는 가운데, 화면에서 NFT를 감상할 수 있는 구조가 더욱 진행될 전망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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