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 디파이가 견인...체이널리시스 보고서

URL복사

 

블록체인 데이터 및 분석 서비스 제공 업체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28일, 유럽 암호화폐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이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경제권이 되었다고 말한다. 특히, 디파이(DeFi)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체이널리시스 분석 대상은 CNWE(중앙 · 북 · 서유럽) 국가이며, 러시아는 포함되지 않았다.

 

 

CNWE 국가는 작년에 1조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것은 전 세계 거래 활동의 25%에 해당하고 수치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에는 동아시아가 선두였고 CNWE는 2위 였지만, 2020년 7월부터 CNWE의 거래 활동이 급격히 성장했고 같은 시기에 동아시아의 활동은 감소했다.

 

CNWE 거래량은 거의 모든 암호화폐 및 관련 서비스 부문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었지만, 특히 분산형 금융(DeFi)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대규모 거래를 하는 기관 투자자의 유입과 개인 투자자의 활동 증가가 그 배경에 있다고 한다.

 

 

2020년 7월부터 CNWE 국가에서 기관 투자자에 의한 1,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고액 거래가 급증했다. 이러한 기관 투자자에 의한 거액 거래는 2020년 7월의 14억 달러를 시작으로 2021년 6월에는 463억 달러에 도달했고 이 시점에서 CNWE 거래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지난 1년 동안 이러한 대규모 송금의 대부분은 디파이 플랫폼에서 이루어졌으며, 송금의 대부분은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과 1대 1로 가치가 고정된 ERC20 토큰 WETH(wrapped Ethereum)이었다.

 

또한 디파이 플랫폼에서 스테이킹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 투자자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