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미 SEC 위원장,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 필요성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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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 거래위원회(SEC)의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21일, 스테이블 코인은 '카지노 칩'과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을 개척 시대의 서부(와일드 웨스트)에 있는 카지노에 비유하여 규제가 정비되어 있지 않고, 질서가 없다는 인식을 시사하고 있다. 그 '카지노'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스테이블 코인이라 말하며, 민간 통화가 오래 살아남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리 겐슬러는 21일 미국 대형 미디어 '워싱턴 포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재차 강조했다. 그중 하나가 스테이블 코인이 미국 규제 당국 사이에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인데 SEC는 현재, 옐런 미 재무장관의 지침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 코인의 규제에 대해서는 국회와 협력하는 것이 좋다고도 말했다.

 

게리 겐슬러는 이전에도 스테이블 코인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거래 및 대출 등 모든 영역에서 스테이블 코인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과 자금 세탁 방지(AML), 제재 등의 허점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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