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해외 투자자 비트코인 증자·수입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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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비트코인(BTC)을 법정 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는 해외 투자자에게 BTC 거래에 있어 과세를 면제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프랑스의 미디어 AFP가 보도했다.

 

부케레 정부의 법률 고문인 Javier Argueta는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높은 수익을 올린 경우에도 세금은 부과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에 대해서도 증자와 수입 모두 비과세라고 설명했다. 해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제기구에서의 지도를 받아 엘살바도르 공식 비트코인 지갑 앱인 'Chivo'는 자금 세탁 방지(AML) 및 추적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법화 화를 둘러싸고 엘살바도르는 IMF(국제 통화 기금)와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우려를 표명했기에 응한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극심한 가격 변동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트코인의 가치가 폭락하면 응용 프로그램에서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말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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