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제 은행, CBDC 국경 간 실증 실험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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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제 은행(BIS)의 기술혁신 부서는 2일, 4개국 중앙은행과 제휴해 CBDC(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국경 간 지불 결제 플랫폼 'Dunbar'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다른 CBDC 국경 간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Dunbar에 참여하는 것은 국제 결제 은행(BIS)의 혁신 허브 호주 중앙은행,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싱가포르 금융 관리국(MAS)과 남아프리카 준비은행의 5곳, BIS의 싱가포르 부문이 주도하고 프로젝트의 개발 · 실증 실험을 이끈다.

 

이 프로젝트는 다른 분산 대장 기술을 이용한 CBDC 사이의 상호 이용 및 국경 간 결제 확인 및 여러 거버넌스 구조와 디자인을 채용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플랫폼을 활용하여 중개 기관을 통하지 않고도 직접 거래가 가능한 CBDC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CBDC 국제 이용은 G20 주요국이 내거는 로드맵도 목표 중 하나(국경 간 결제의 촉진)로 포함하고, 실증 실험의 결과는 2022년 상반기에 발표할 보고서에서 공개할 전망이다. 또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송금 시간과 비용 절감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국제 결제 은행(BIS)은 7월 초 국경 간 CBDC 이용에 초점을 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던 바로 직후, G20이 추천하는 포괄적인 국경 결제 프로그램에 근거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국경 결제를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있다.

 

각국이 CBDC의 연구 · 개발 · 실증 실험을 진행하면서 향후 국경 간 결제를 고려한 상호 운용성이 중요하다고 분석하고 "CBDC 이외의 기존 결제 시스템과의 상호 운용성도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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