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당국, 미등록 암호화폐 거래소 12개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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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금융 정보기관인 UIF가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운영 중인 12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적발했다. 이를 지역 신문 El Economista가 보도했다.

 

UIF는 자금 세탁의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정보를 얻던 중 미등록 불법 운영 중인 12개 업체를 찾아냈다고 한다. 현재 해당 거래소의 명칭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Santiago Nieto Castillo 국장은 금융 정보 및 위험 관리에 관한 세미나에서 "법무부가 행동할 수 있도록, 우리는 고발 관련 자료들을 작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장은 암호화폐의 자금 세탁 문제에 대해 "암호화폐와 범죄 조직의 관계를 분석할 수 UIF 중요한 작업 중 하나다. 놀란 것은 문제의 12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 일부가 마약 범죄 조직이 많은 지역 (Jalisco주)에 소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암호화폐 교환업 규제에 따르면, 거래소는 한화로 약 30만원 상당 금액 이상을 거래할 시 UIF에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2020년에 시행된 「핀테크 법」에 규정되어 있다.

 

지금까지 23개 거래소가 멕시코 세무 당국 SAT에 3,400회 보고했으며, 그중 암호화폐 관련 자금 세탁 사례가 3회 특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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