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반에크 비트코인 ETF 판단을 6월로 연기

URL복사

 

미국 SEC(증권 거래 위원회)는 반에크(VanEck)가 신청한 비트코인(BTC)의 상장 투자 신탁(ETF)에 대한 판단을 6월로 연기했다.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는 3월 15일 SEC에 접수되어 심사 단계에 정식으로 들어갔고 최초 판단 기한이 4월 29일 전후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SEC는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45일 연기하고 다음 판단을 6월 17일 안팎으로 연기했다.

 

SEC가 반에크 ETF 신청에 대해 승인을 연기한 것은 어디까지나 SEC의 심사 프로세스의 일환이다. SEC는 판단의 기간을 최대 접수일로부터 240일 연장할 수 있으며, 11월 10일 전후까지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전에도 비트코인 ETF의 신청에 대해서 연기 프로세스를 이용한 바 있다.

 

현재 반에크 외, SEC은 위즈덤트리 및 크립토인 등의 비트코인 ETF 신청도 수리하고 심사하고 있다. 각각의 첫 판단의 일정은 5월 23일 전후와 6월 6일 전후이다.

 

또한, 상기 3개의 ETF 외에도 스카이브릿지와 갤럭시 디지털, NYDIG 등 주요 투자 기업도 비트코인 ETF의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총 9개의 비트코인 ETF가 SEC의 판단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