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미디어, 오쿠야마 켄의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 출간

디자인을 이해하지 못하면 비즈니스도 불가능하다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 출간

 

 

 

(타임스탬프) 성신미디어가 신간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을 출간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디자인과 유기적으로 엮여 있다. 실제로 세계 비즈니스의 제일선에서는 디자인을 이해하는 비즈니스 리더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디자이너가 프로젝트 전체를 주도하는 사례가 흔하다. 디자인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원츠를 자극하는 기획까지 아울러야 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 수석 디자이너, 독일 포르쉐 시니어 디자이너, 이탈리아 피닌파리나 디자인 디렉터를 역임하고 엔초 페라리,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공업 디자이너 오쿠야마 켄의 비즈니스 관점을 담았다.

저자는 단순히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보다 해당 제품을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용자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 디자인의 진정한 의미라고 말한다.

필요를 채우는 코모디티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프리미엄과 럭셔리 브랜드를 디자인하기 원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는 것을 추천한다.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은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