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재무 장관, "비트코인은 살아남을 것"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이자 경제학자인 래리 서머스(Larry Summers)는 비트코인이 거품일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래리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이 실제로는 탄력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2016년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의 수석 고문이된 전 미국 재무부장관인 서머스는 비트코인에 대한 최근 논평에서 암호화폐와 기반 기술에 대한 그의 입장을 재확인 했다. 이번 발언 전에도 그는 "금융산업이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을 채택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서머스는 암호화폐의 한정된 공급량이 현재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언급하며 사람들이 공급의 유한성을 고려하는 순간 더욱 가격이 올라가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서머스는 암호화폐의 가격예측을 거부했으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확실하고, 여기에는 기관들의 참여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서머스에 따르면 사람들은 채권으로 벌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때 더 적은 돈을 채권에, 더 많은 돈을 다른 자산에 투자하며 비트코인도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주간 BEST